튠 토큰 - 크리에이터 앱, 음반과 블록체인 융합 위한 비공식 행사 개최
상태바
튠 토큰 - 크리에이터 앱, 음반과 블록체인 융합 위한 비공식 행사 개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9.04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배유미 기자] 튠토큰과 크리에이터앱이 지난 3일 한국 음반 산업과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초청해 비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걸그룹 달샤벳 멤버였던 아티스트 수빈과 DJ Tay, 튠의 공동 창업자이자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인 DJ블랙아웃의 무대가 있었고, 행사 주최자이자 아티스트 밈스(MIMS)의 공연이 이어졌다. 메킷레인 프로듀서 루이마위(Louis Maui)와 K-Pop 프로듀서 Jermain 및 한국 대형 기획사, 레이블 음반 관계자들도 본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크리에이터 앱을 통해 데뷔한 아티스트 주푸(Jufu)가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푸는 영상에서 “같이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면, 꼭 크리에이터 앱을 지금 다운받으셔서 사용하라”며 크리에이터 앱에 올린 자신의 음악 컨텐츠가 현재 미국의 대형 레이블 사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 점에 감사함을 표명했다.

공연과 함께 행사에서 에릭 멘델슨 튠CEO는 3개의 파트너 사인 썸씽(SOMESING), 오버다임, 라라 엔터테인먼트 사와의 MOU 서명식을 진행했다. 서명식 자리에는 국내 거래소, 캐피털, 투자자 등이 함께 했다.

에릭 멘델슨은 “블록체인 기반 음악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세계적인 회사인 튠을 대표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이러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관계자분들이 한 자리에서 즐겁게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며, “튠이 빗썸 글로벌에 최초 상장하게 된 점을 축하하면서, 당사가 추구해가는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