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가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형 모델 ‘GW2765HT 아이-케어(Eye-Care)’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벤큐의 자회사이며 패널 제조사인 AUO사의 AHVA 패널이 적용된 제품이다. 2560 x 1440의 쿼드HD급 해상도를 통해 일반 1920 X 1080 Full HD 모니터보다 많은 인치 당 픽셀 수를 제공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벤큐의 최신 제품에서 꾸준히 선보이는 아이 케어 솔루션 역시 적용됐다. 아이 케어 솔루션은 일반 모니터에서 보이는 초당 200회 가량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앤 벤큐의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말한다.
박인원 벤큐코리아 모니터 담당 팀장은 “이번 신제품 GW2765HT 아이-케어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부터 디자인 작업이 많은 전문가까지 다양한 고객층에서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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