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 아일랜드 정식 오픈, 블록체인 개발자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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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아일랜드 정식 오픈, 블록체인 개발자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함께 공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8.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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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가 BORA ISLAND(이하 아일랜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ORA 측은 정식 오픈과 함께 BORA 아일랜드의 블록체인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BORA 아일랜드에서는 123게임즈의 몬스터큐브, 고양이사다리, 스카이월드, 후르츠 팡팡, 플라워가든, 피어식스의 좀비노이드 벽돌깨기, 스핀&드롭 테트로미노, 그리고 UNIT5의 루루런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BORA 파트너십 혜택 프로그램 (사진제공=BORA)

블록체인 개발자를 지원하는 파트너십 혜택 프로그램도 함께 공개했다. 프로그램에는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Launching Partner Program(론칭 파트너 프로그램)’, 잠재력 있는 콘텐츠 개발사의 블록체인 시장 진입 및 초기 개발을 지원하는 ‘Contents Incubating Program(콘텐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규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Prime Partner Program(프라임 파트너 프로그램)’, 테스트넷인 BORA Lagoon(라군)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자를 지원하는 ‘Lagoon Tester Program(라군 테스터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 분야의 RS에듀키보드 BApp도 추가될 예정이다. RS 에듀컨설팅은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맞춤법 교정, 영어사전, 음성인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BORA 아일랜드는 PC와 모바일 App(안드로이드 버전만 가능)을 통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BORA 측은 아일랜드 정식 오픈을 기념해 회원가입, 출석 체크, 친구 초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상으로 BORA 토큰을 제공한다.

이승희 BORA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십 혜택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개발사의 블록체인 시장 진입을 돕고, 이를 통해 개발된 양질의 블록체인 콘텐츠를 BORA 아일랜드에서 서비스하면서 BORA와 콘텐츠 개발사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ORA 아일랜드는 토큰 지갑과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7월 소프트 론칭 후 안정화 및 유저 피드백 기간을 거쳐 서비스의 완성도를 올려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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