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2030 미래 전망 리포트 ‘퓨처 오브 워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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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2030 미래 전망 리포트 ‘퓨처 오브 워크’ 발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8.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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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이 가져올 새로운 직업의 모습 제시

[CCTV뉴스=석주원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미래의 직업과 업무환경을 조망한 보고서 ‘퓨처 오브 워크(Future of Work)’를 발표했다.

퓨처 오브 워크 보고서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고적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초 발표된 ‘퓨처 오브 이코노미(Future of Economy)’의 뒤를 잇는 미래 전망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미국의 비영리 싱크탱크 기관인 IFTF(Institute of the Future)을 통해 작성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 4600여 명의 비즈니스 리더의 인터뷰와 미래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인공지능을 필두로 인간과 기계 간의 협력이 향후 모든 산업군에 빠르게 확산되며 미래 노동자의 업무 환경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미래의 일자리(The Future of Jobs)' 2018년 보고서에서 업무에 투입되는 사람의 노동 시간과 기계(인공지능)의 노동 시간을 비교했는데, 이에 따르면 전체 근무 시간 중 기계의 노동 시간이 2018년 29%에서 2022년 42%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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