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배유미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지난 6일 중국 북경에서 진행되었던 ‘한중블록체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한중블록체인 세미나는 포블게이트, BRP, 글로스퍼, CIDA, TVCC, 운집이 주최했고, 금색재경, 화성재경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AI과학기술매체, BTC315, 재경해, 리크박스(LEEKBOX) 등 72개 중국 매체와 블록체인허브, 토큰포스트 등 6개 한국 매체가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암호화폐 산업 연구 결과와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가 진행됐다.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는 한충호 BRP 대표가 진행했으며, 조현진 BRP 대표, 샤오칭(邵青) 디지털 자산 연구소 부소장, 우위엔원(武源文) 광동 천해 금융기술연구소 원장, 주지아밍(朱嘉明) 중국 경제학자 겸 중국 디지털 자산 연구소 소장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는 “현존하는 거래소와 달리 자체적으로 유망 코인 발굴과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여 출시한다고 하니 기대가 매우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지난 2019년 7월에 오픈한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과 더불어 드레곤베인, 스펜드코인, 타우스블록 등 다수의 코인을 상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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