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스토리지 ‘이터너스 DX600 S3’, 미드레인지급 세계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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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스토리지 ‘이터너스 DX600 S3’, 미드레인지급 세계 기록 달성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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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 kr.fujitsu.com)가 최첨단 자사 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 시스템인 ‘이터너스(ETERNUS) DX600S3’이 스토리지 성능위원회(SPC)에서 실시하는 벤치마크-1에서 미드레인지급으로 세계 최고 입출력 성능(320,206.3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터너스DX S3 시리즈 가운데서도 DX600S3는 익스트림 캐시(Extreme Cache)를 채용한 최첨단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로 미션 크리티컬 환경과 고속 처리가 요구되는 서버 가상화와 같은 고부하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시스템이다.
이터너스DX600S3는 벤치마크-1에서 매초 320,206.35 SPC-1 IOPS 의 데이터 입출력 성능을 기록하고 응답시간으로는 0.61밀리 세컨드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고비용의 엔터프라이즈급 모델과 올플래시 어레이 모델 수치와 대등한 기록으로서 VM웨어, 하이퍼-V와 같은 모든 가상화 환경에서 최적의 스토리지 통합 시스템으로 검증받은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SSD를 탑재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서도 병목현상을 예방해 업무 부하가 높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워크로드를 소화한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 본부 총괄 전무는 “올초 이터너스 DX200S가 SPC-1 벤치마크-1의 엔트리급에서 세계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미드레인지급에서도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며 “후지쯔의 이터너스 DX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충족할 수 있는 최첨단 스토리지”라고 강조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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