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중소기업 타깃 Firebox T15ㆍT35 UTM 보안공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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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중소기업 타깃 Firebox T15ㆍT35 UTM 보안공유기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7.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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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및 중견기업 겨냥한 통합 보안공유기 온라인 판매 개시

[CCTV뉴스=석주원 기자] UTM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워치가드 테크놀러지가 온라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UTM 보안공유기 Firebox T15ㆍT35 UTM 보안공유기를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한 Firebox T15ㆍT35 모델은 기존의 UTM 장비 기능에 공유기를 더한 제품으로, 로우엔드 사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워치가드는 신제품에 대해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서비스를 중소 및 중견기업도 누릴 수 있게 접근 문턱을 과감히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보안장비는 높은 선행 비용과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관리 정책 및 운영 조건 등으로 소규모 기업에서 도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워치가드의 새로운 UTM 장비는 이러한 틈새를 파고들었다. Firebox T15ㆍT35 UTM 보안방화벽은 지금까지의 유선공유기가 제공하지 못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을 갖추고, 쉽고 직관적인 설정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보안 위협을 모니터링 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기본 옵션인 가상사설망(VPN) 기능은 지점 간ㆍ모바일ㆍ클라우드 VPN까지 다양한 접근 환경에 대응한다. 추가 옵션인 베이직 시큐리티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모든 프로토콜의 트래픽을 검색하고 이 과정에 스파이웨어, SQL인젝션,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및 버퍼 오버플로우를 비롯한 네트워크 위협을 감지하고 보호한다.

이 외에서도 RED, 웹 블록 URL 필터링, 스팸블록커,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네트워크 디스커버리 기능을 갖췄다. 토털 시큐리티 옵션에서는 베이직 시큐리티 옵션에 APT 블록커, DLP, TDR, DNS와치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워치가드의 국내 독점 총판업체인 아이플랜네트웍스 김준환 대표는 “워치가드는 지난 10년간 한국 시장에서 까다로운 보안 요건을 충족한 UTM 장비를 공급해 왔다"라며 “보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안 공격은 중소기업에도 엔터프라이즈급의 보안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에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 Firebox T15ㆍT35 UTM 보안방화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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