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여름방학 '윷튜브 하고놀자' 이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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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여름방학 '윷튜브 하고놀자' 이벤트 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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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키퍼 3년권 구매 시 윷놀이 세트, 물놀이용 고무튜브 담긴 ‘윷튜브 선물세트’ 전원증정

[CCTV뉴스=석주원 기자] 청소년 스마트폰ㆍPC관리 소프트웨어 ‘엑스키퍼’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기존 및 신규 고객을 위한 사은 혜택 제공과 더불어 ‘윷튜브 하고 놀자’ 프로모션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윷튜브 하고 놀자’ 행사는 국내 10대 청소년들의 유튜브 사용량이 월 112억 분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라는 통계 자료에서 착안했다. 행사 기간 중 엑스키퍼 프로그램 구입 가정에 윷놀이 세트와 물놀이용 고무튜브를 제공함으로써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자녀들의 신체 활동 시간을 조금이나마 늘려 주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엑스키퍼는 스마트폰, PC 사용 시간 관리는 물론, 음란ㆍ폭력 유해 동영상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는 자녀 스마트 기기 관리 도구다. ▲특정 프로그램 사용 차단 ▲인앱 결제 차단 ▲보행 중 사용 방지 기능을 적용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과 증강현실 게임 몰입을 막아 자녀들의 안전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 간편 자가 심리 검사 기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심리 검사를 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신규 구매 고객은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에게는 추가하는 자녀 수 만큼 할인해주고 사용기간을 더 늘려준다. 이와 함께 3년 기간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윷놀이 세트와 물놀이 고무튜브가 담긴 ‘윷튜브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조원희 이사는 “학기 중에는 자녀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또래와의 활동 등으로 스마트폰 사용의 시간이 제한되지만 여가 시간이 늘어나는 방학 기간 중에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게 된다”며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면 게임중독, 유해물 영상 노출 등 비교육적인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방학 중엔 스마트폰 사용 시간 통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의 하루 모바일 인터넷 사용 시간은 145분으로, 우리나라 국민 하루 평균 사용량인 103분 보다 높은 수치라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6년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자료에서 밝혔다.

또한, 2017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이용하는 미디어는 스마트폰(2시간 15분)과 신문ㆍ책ㆍ잡지를 포함하는 종이 매체(2시간 15분)인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TV(1시간 35분), 컴퓨터(1시간)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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