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 ‘NO’… 팔방미인 상가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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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걱정? ‘NO’… 팔방미인 상가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6.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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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입지면 입지, 배후수요면 배후수요, 상품이면 상품, 브랜드면 브랜드까지… '팔방미인' 상가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부동산시장 전반에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다.

부동산전문가는 "입지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브랜드, 배후수요, 설계 등의 다방면으로 우수한 상가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에는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가 입지와 배후수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팔방미인 상가는 분양성적도 좋다.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서 공급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은 평균 5.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하루 만에 100% 계약 완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에 분양한 '부천 중동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도 부천역 초역세권 입지에 35만여 배후수요, 브랜드, 스트리트형 설계 등을 모두 갖춘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힐스 에비뉴'는 청약에서 최고 216대 1, 평균 1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완판 됐다.

이들 상가는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 카페거리를 표방한 테마상업시설인 호반건설의 '판교 아브뉴프랑'은 판교 중심에 위치해 수요가 풍부하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롯본기힐스를 성공시킨 모리빌딩 도시기획과 협업해 특화한 외관에 스트리트몰 구조를 적용한 신영의 '청주 지웰시티몰'도 마찬가지다. 지웰시티몰은 세련된 외관은 물론 쇼핑, 문화, 교육, 패션, 외식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MD를 구성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송파에도 팔방미인 상가가 들어선다. 도우씨앤디가 공식 책임분양대행사로 나선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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