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초연결 시대 보안 위협 대비한 융합보안 서비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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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초연결 시대 보안 위협 대비한 융합보안 서비스 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6.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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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분야에 사용되는 IoT 기기들과 유기적인 연결 통해 통합안전체계 구축

[CCTV뉴스=이승윤 기자] SK인포섹이 초연결 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 SK 인포섹은 이 솔루션을 통해 IT 보안부터 제조운영(OT) 보안까지 다양한 영역에 대한 위협 대응과 함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의 가치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SK인포섹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초연결 시대의 융합보안 전략과 새로운 융합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SK 인포섹 이용환 대표는 5G 상용화로 진정한 초연결 시대로 진화되고 있으며, 5G를 통해 다양한 산업영역이 융합되면서 삶의 전반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융합으로 인해 복합적인 위협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서는 융합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환 대표는 “초연결 시대에 대해 해커들 사이에서는 ‘물 반 고기 반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되면서, 그만큼 보안이 취약해졌다는 의미이다”며, “이런 보안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융합보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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