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2019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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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2019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6.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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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 EDR, 샌드박스,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SOAR) 솔루션, 종합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소개

[CCTV뉴스=석주원 기자]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6월 27일(목)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동향을 살펴보고, 악성코드 탐지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2019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Detection & Response)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파일 공유 서버, 클라우드 저장소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이뤄지는 등 공격 형태가 더욱 진화되는 상황에서, 전 세계 보안 담당자들은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

인섹시큐리티는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국내에 가장 많이 공급하면서 공인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19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는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공격을 실시간 자동으로 탐지,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시연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은 ▲옵스왓(OPSWAT)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카본블랙(Carbon Black) ▲조시큐리티 샌드박스(Joe Security Sandbox) ▲사이버스폰스의 자동화(SOAR) 솔루션인 사이옵스(CyOPs) ▲도메인툴스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Threat Intelligence Machine) 등이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실제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예측할 수 없는 보안 위협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기존에 발생했던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한 분석 자료만으로는 완벽한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CDR, EDR, SOAR, 샌드박스,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까지 업계 대표 악성코드 분석 대응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업 전체 인프라의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신 악성코드 동향을 살펴보고,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는 6월 27일(목)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기관의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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