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조중환 기자] 국내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 ‘하이퍼체인’을 개발한 슈콘이 도향엔터테인먼트와 Dapp을 결성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디앱(dApp) 결성은 슈콘의 올인원 블록체인 플랫폼인 ‘슈월드’의 후반기 진화형 버전에 탑재될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과 관련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Multi-channel network)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도향 엔터테인먼트’와 합작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도향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전트, 이벤트, 공연기획 사업부 등 총 9개 계열사를 운영중인 전문 엔터테인먼트社로 슈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플랫폼과 함께 인터넷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본 프로젝트는 기술분야에 슈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도향이 그리고 아이보스 출신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중인 김대웅 대표가 각각 뭉치면서 새로운 창의적인 예술작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 ‘매시업 크리에이티브(MashUp Creative)’로 명명했다.
특히 도향은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소속 개그맨이자 파워 유튜버인 김대범을 핵심으로 한 유명 유튜버 4명과 함께 ‘당신이 주인공 10주년 행사’를 오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슈콘은 올해 후반기 내로 소셜미디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채팅, 단체 커뮤니티, 탈중앙화 광고플랫폼을 통합한 ‘올인원 마이닝 미디어 플랫폼’인 ‘슈월드 진화형’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