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융복합 메인넷 앤드어스체인, 공개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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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융복합 메인넷 앤드어스체인, 공개 발표회 개최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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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오는 29일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와 블록체인 전문 업체 앤드어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에 대한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 

앤드어스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는 지난 2년 7개월간 연구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테스트넷을 오픈해 대내외적으로 메인넷을 위한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소재 르메르디앙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박성준 센터장은 앤드어스체인의 비전 및 목표, 개발방향, 정기적 밋업 추진, 파트너사의 협력체계 구축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해 발표한 예정이다.

특히, 발표 내용중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의 메인넷이 되겠다는 앤드어스체인의 목표와 다양한 Dapp 생태계 활성화 전략이 포함돼 귀추가 된다.

▲ 오는 5월 29일 앤드어스(정용협 대표)는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박성준 센터장)와 공동 개발한 앤드어스체인에 대한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미지제공=앤드어스)

또한, 현재 앤드어스체인이 추진중이 파트너들과의 Dapp 생태계 프로젝트 소개에는 ▲테크월드 박지성 실장이 편집권의 탈중앙화를 선언하는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언론사 ‘B-Changer’를, ▲ATAclub의 이차용 대표가 블록체인 스포츠 생태계인 ‘ATA’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강승구 ㈜프롬 대표이사가 블록체인 자동차이력 및 중고매매 서비스를, ▲정관영 ㈜LAWDATA 변호사가 변호사 협업 서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개최되는 앤드어스체인 공개 발표회는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오후 3시 등록을 시작으로 저녁 만찬 및 네트워크 시간되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참여에 대한 사전 신청은 5월 25일까지 앤드어스체인(anduschain)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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