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내부관리용 통제 시스템 필요성 증가해 솔루션 도입
[CCTV뉴스=이승윤 기자] 이지서티가 경기도 고양시에 ‘U-PRIVACY SAFER’(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최소 6개월 이상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고양시는 개인정보 실태점검과 안전보관에 대한 완벽한 대응을 지원하는 내부관리용 통제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껴 이지서티의 ‘U-PRIVACY SAFER’(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필터링 시스템(‘U-PRIVACY SAFER’)은 EAL3 CC인증 등급 및 GS인증 1등급,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MSF(Multi-Security Filtering) 기술특허와 캐싱 기술로 속도를 향상시켰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필터링을 통해 열람 권한이 없는 자에게 개인 정보가 공개되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더욱 더 안전하고 투명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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