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2018년 매출 170억 달성…전년 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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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2018년 매출 170억 달성…전년 대비 25%↑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3.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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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27억으로 84% 성장해 창사이래 가장 높은 성과 이뤄

[CCTV뉴스=이승윤 기자] 소프트캠프가 기업회계기준(K-GAAP)으로 2018년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대를 기록해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4%, 당기순이익은 198%로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소프트캠프는 최대 실적을 달성한 원동력으로 ▲내부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분야의 고른 매출 성장 ▲문서 DRM 고도화 사업 추진 ▲파일무해화(CDR),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외부유입파일 관리 시스템 등 신규 사업 매출 증대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캠프는 지속적인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향후 사업전략으로 ▲외부위협 대응 사업 역량 강화 ▲문서보안, 무해화, 통합메일보안 등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IT 업무환경 변화에 맞춰 신제품 지속 개발 ▲채널사 증대로 시장 판로 확대 ▲일본 중심의 해외 시장 공략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좋은 성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깊다”며, “지금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내부 경영 효율화에 더욱 집중하고, 기존 사업은 물론이고 신규 사업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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