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써트코리아(대표 김형후)는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 (eGISEC 2019)에 참가해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필수 솔루션인 SSL 인증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eGISEC 2019)에서 써트코리아가 선보인 SSL 인증서는 개인정보유출을 완벽히 막아주는 안전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이다.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암호화 된 방식으로 주고받는 통신규약이며, HTTP의 보안기능이 강화된 버전으로 해커가 중간에 데이터를 가로채더라도 해독이 불가능하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는 세계1위 인증기관인 디지서트(DigiCert)의 플래티넘 파트너 제휴를 통해 SSL 보안서버 인증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CodeSign)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8년간의 인증서비스 경험과 기술노하우로 현재 국내 대표적인 100대기업, 금융,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인정 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써트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사이버 범죄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eGISEC 2019)는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들에게 정보 보안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 (eGISEC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보안전문 국제 전시회, 아시아 유일의 통합 보안전시회이며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정보보호 및 정보화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보안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영상보안 솔루션과 출입통제 솔루션, IT 보안, 사물인터넷(IoT), 사회안전 시스템, 홈랜드 시큐리티, 산업보안 관련 보안 기기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SSL 인증서 관련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써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