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이패드용 무료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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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이패드용 무료 앱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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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의료 데이터 중요 통찰력 제공…건강관리 증진·비용 절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미국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를 위한 센터(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이하 CMS)’, 질병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인구조사국(the United States Census Bureau)의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패드용 무료 앱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공 의료 앱(MicroStrategy Public Health 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공 의료 앱은 아이패드를 위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에 포함돼 있으며 소비자들이 88만개의 의료 기관 및 4000개의 병원을 검색하며 각 지역 병원의 의사와 환자 안전에 대한 개괄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공 의료 앱은 아이패드를 위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에 포함돼 있으며 소비자들이 88만개의 의료 기관 및 4000개의 병원을 검색하며 각 지역 병원의 의사와 환자 안전에 대한 개괄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비자들은 이 앱을 통해 특정 수술에 적합한 시설과 의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병원과 관련된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공 의료 앱은 최근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를 위한 센터(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이하 CMS)’가 배포한 ‘메디케어 제공기관의 활용 및 요금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MS가 배포한 정보에는 2012년 2,600만 명의 수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88만여 의료 기관에 지급된 770억달러의 세부사항이 담겨 있다. 또한 이 앱은 CMS가 개발해 지역간 의료 서비스 이용의 변이 및 만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력 등의 콘텐츠를 담아 일반에게 제공하고 있는 웹 대시보드의 모바일 버전을 포함하고 있다.

공공 의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노력은 기관의 투명성, 의료 개혁, 혁신적인 정보 기술의 사용 등을 골자로 하는 미국 백악관의 정책 기조와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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