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자동차는 구입과 보유 시 세금을 내는 자산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표적인 소모품 성격을 띠고 있어 평소 차량관리는 재산관리 수준으로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해외여행이나 해외출장 등 해외에 나갈 경우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이나 단기주차장의 만차가 자주 발생하므로 차량의 안전한 보관보다 우선 주차를 할 수 있는지부터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에 인천공항 주차대행 전문업체 ‘T1/T2주차대행’은 인천공항 이용 시 주차문제를 실내주차장으로 안전한 차량보관과 기타 부가 서비스도 진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서비스 중이다.
‘T1/T2주차대행’ 은 업체명 그대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로, 어떤 곳을 이용하더라도 편하게 예약하고 주차대행을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의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던 어려움을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로 해소할 수 있도록 3층 출국장에서 차량을 인도받고 1층 입국장에서 차량을 출고함으로써 출국과 입국 시의 동선에 맞춰 서비스한다는 점도 특징으로 대행료는 무료이므로 건물 외부에서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 곳은 무엇보다 실내주차를 통해 차량의 안전한 보관을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현재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업체 중 실내주차가 가능한 곳은 그리 많지 않은 상태다. 실내주차는 요즘과 같은 겨울철의 방전위험을 줄일 수 있고 폭설이나 미세먼지, 다가올 봄철 황사 등으로부터 보호도 가능하며 분실이나 파손위험도 덜 수 있기 때문에 장기주차 시 특히 필요한 사항이다.
‘T1/T2주차대행’은 접수 후 30분 이내에 실내주차 고객에게 주차된 사진을 발송하며 차량 안전상태를 확인해 주는데, 4면 CCTV 가 설치된 실내주차장을 이용하는데다 주차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대비한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 전직원 보험가입 등 차량사고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한 상태다.
이와 함께 주차대행 예약신청 시 별도로 요청하면 기존의 인천공항 주차대행의 서비스방식을 벗어나 세차서비스, 주유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정기간 이상의 장기주차 시에는 최대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및 단기주차장 이용 시 한정적인 주차공간으로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실내주차장 이용이 가능한지, 두 개 터미널 모두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주차문제 해결을 넘어 안전한 차량보관 개념으로 업그레이드 한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1/T2주차대행’ 의 인천공항 실내주차 예약신청은 ‘T1T2주차대행’을 검색하면 나오는 공식사이트 및 고객센터 전화로 가능하며 주차요금 확인도 사전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