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그린바이오 융합형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강원도, 그린바이오 융합형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강원도가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을 위해 5개 기관과 힘을 결집한다.강원도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본관에서 평창군,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함께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에 바이오테크를 가미해 고부가가치 제품 등을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최근 몬산토, 바이엘, 켐차이나, 듀폰 등 다국적 글로벌 농업, 제약, 화학 기업간 거대합병이 이뤄질 정도로 전 세계적 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06 16:55 전남도, 천연물 기반 개인 맞춤형 식의약품 산업 ‘정조준’ 전남도, 천연물 기반 개인 맞춤형 식의약품 산업 ‘정조준’ 전라남도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물 기반 웰에이징 산업에 뛰어든다.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에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돼 천연물을 활용한 장 건강 식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말한다. 사람마다 구성이 다르고 개인 건강과 직결된다. 최근 여러 질병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화장품, 건강식품, 제약산업의 소재로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전남도는 ‘마이크로바이옴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01 13:27 LG유플러스, 맞춤형 자가건강관리 서비스로 'K-바이오' 시대 연다 LG유플러스, 맞춤형 자가건강관리 서비스로 'K-바이오' 시대 연다 LG유플러스가 바이오전문기업 테라젠바이오와 손잡고 K-바이오 시대를 열어 젖힐 신개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체검사, 장내 미생물 검사 등 특화서비스를 활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암 백신 개발, 생체정보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상품·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헬스케어 데이터를 결집해 맞춤형 솔루 행사·이벤트 | 황민승 기자 | 2021-04-13 10:25 프로스테믹스, 엑소좀 관련 특허 2건 취득 프로스테믹스, 엑소좀 관련 특허 2건 취득 엑소좀 기반 바이오 기업인 프로스테믹스는 ‘miRNA(마이크로RNA)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또는 발모 촉진용 조성물’과 ‘마이크로RNA를 포함하는 상처 치료 또는 피부 개선용 조성물’ 총 2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 특허는 줄기세포 엑소좀의 탈모억제 및 상처개선 유전자 성분을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엑소좀 내 마이크로 RNA는 세포에서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 발현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유전정보기능을 한다.프로스테믹스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 등으로 신약 개발 추진 중인 엑소좀 부문의 선 기업 동향 | 서혜지 기자 | 2020-12-07 15:16 충남도,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 공론화 ‘속도’ 충남도,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 공론화 ‘속도’ 충남도가 질병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산업’을 국가 주도로 산업화하기 위한 공론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예타 사업 통과와 성공적인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지난 4일 아산시가 주최한 ‘바이오헬스의 미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행사에 참가한 양 지사는 “정부는 바이오헬스를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3대 주력산업으로 중섬 육성할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인구고령화 시대에 바이오헬스산업은 성장가능성, 고용효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하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07 13:17 충남도,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육성’ 파란불 충남도,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육성’ 파란불 충남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도에 따르면 휴먼마이크로바이옴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이과학기술정보통신부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최종 선정됐다.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과 자연에 존재하는 미생물군 또는 유전체를 말하는데, 질병 치료 새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산업 육성정책을 추진 중이다.이에 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산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관련 인프라를 마련해 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0-19 09:37 처음처음1끝끝